복지시설 노인생활관리사, 운동 지도자로 거듭난다

장애인‧노인 건강관리 위해 재활건강 리더 교육 실시
12~19일까지…교육 수료 뒤 1대 1 건강지킴이로 활동
2019. 04.11(목) 12:30확대축소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보살피고 있는 노인생활관리사를 재활건강 리더로 육성한다.

지역사회 장애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 문제를 챙기고, 우리 이웃들의 건강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해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에서 활동 중인 노인생활관리사들이 운동 지도자로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노인생활관리사를 재활건강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연달아 실시된다.

남구노인복지관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관내 복지시설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인생활관리사 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생활관리사들은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낙상 사고 위험의 환경을 사전에 인지하고, 낙상 사고 발생시 대처법 등 안전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 근력과 균형감각 향상 동작도 학습하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이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 및 신체허약 어르신들과 1대 1 파트너를 이뤄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노인생활관리사분들께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그동안 해왔던 말동무와 상담 등 기존 서비스 외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픈 욕구가 있었고, 이들의 희망 사항을 수용해 재활건강 리더 양성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범수기자 sw8500@nate.com        신범수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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