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대위 회장은 돈 잡아먹는 흡혈귀?
기자수첩

아파트 입대위 회장은 돈 잡아먹는 흡혈귀?

[리얼타임뉴스] 거울과 같은 아래 사진의 우리아파트 스텐레스 스틸로 만들어진 엘리베이터 카박스인데 앞으로 50년을 쓴다해도 부식이 안될텐데 9년만에 새것으로 바꾸겠다고 야단 법석을 떨고있다.

아파트가 건설된지 21년 이상이 되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정밀검사를 통과해야 하기에 법에 의한 강제로 정한 안전장치가 포함된 7대항목은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엘리베이타 카박스는 교체해도 되고 안해도 어떠한 법적 제재를 받지 않는데 멀쩡한 아래의 카박스를 때려부숴 갈아치우겠다니 아파트 주민들을 호구로 보지않고서는 어찌 이런 무모한 짓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앞으로 어떠한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장기수선충당금을 모으고 있는데 일시에 다 써버리고 부족한 돈은 1~2년 걷어서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동대표들의 썩은 생각에 침을 뱉어주고 싶은 심정이다.

아파트 동대표나 자치회장은 무엇때문에 봉사한다고 주민들 앞에 나섰을까? 그리고 주민들을 위한다고 정부 보조까지 받고있는 통장들은 왜 동대표까지 하면서 입주민들로부터 힐난을 받아가면서도 모른척하고 버티고 있을까?

모든 것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 모두의 피땀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재산인 우리의 보금자리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두 눈 부릅뜨고 입대위에서 하는 모든일에 철저한 감시와 확인을 통해 고 품격 아파트 건설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철행기자 rtlch5208@naver.com